2011년 6월 하순 낙서

가업 야근 때 기분 전환 삼아 끄적끼적. 현재 내게는 없는 프로그램 툴이라 이외 나머지 파일들은 안 열리지만 비슷하겠지 뭐. 저 당시 편집 일 하면서 눈을 너무 쓰는 바람에 이후 컴퓨터로는 낙서조차 하지 않게 되었다. 포샵질도 완전히 질림.


레제드라마 클럽, 제목부터 영 구리쿰쿰 재미없는 이야기.
기획 자체는 오래되었지만, 대강 구상하고나면 치워버려서 단편적인 이미지 뿐이다.



▲ 어머니께서 보시곤 "네 그림체 아니잖아" …제 그림체가 어떤데요?;



리지블루,
부원이 아니기에 거의 등장하지도 않는 주변인물인데
가장 마음에 들어해서(...)




부잣집 설정이라 셀러브리티한 느낌(?)을 시도해보았는데,
아주 낯설다. 아마 다시는 그리지 않을 풍.




지금 생각해보니 베트남계로 설정하는 편이 더 그럴싸하지 않을까 싶지만, 어느 나라에나 중국인은 사니까.








렘바 양. 동명의 에스토니아 작곡가와는 관련 없음.




가장 성질 더러운 부원.
비율 시망이라 올릴까 말까했지만...
지금이라고 나아진 건 없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