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ur et Asmar, 2006


고슴도치 중독

· 매사에 임하며 고슴도치를 의식한다. 거의 매일 한 번씩 본다. 때때로 나무 또는 반딧불 배경음악을 느낀다...굴뚝 옆의 별과 노송나무 가지, 사모바르, 산딸기잼 러시아식 차를 선망한다. 간간히 낙서를 해보지만 연출이나 장면 구상이 아주 구리다...예를 들면 잡은 손이 점점 차가워짐을 느끼는 모습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간식맨 BSW BS-1407-SM

제품명이 정말 스낵맨이었다. 특가 구입.
열 조절은 안된다. 잠그지 않으면 반죽이 부풀 때 윗판이 들려올라가 안쪽만 익으니, 반죽을 많이 넣어버렸을시 빵을 수평 회전시켜야 함. 코코넛 오일을 곁들여 반죽한, 호두와 건포도가 든 발효 와플은 나름 성공.

Passacaglia BuxWV 161


Passacaglia in d-moll, Dieterich Buxtehude

갑자기 듣고 싶어 틀었더니, 막 N이 들어오며 "캐슬바니"냐고 함.

The Iron Giant,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