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eling Remastered

낙관적인 미래의 위치론적 전망. 푸르트뱅글러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의 음원 미리듣기가 끊겼을 때, N은 저 폭풍 멋진 작품이 무엇이며 왜 저렇게 음질이 후진지 물었다. 'ㅇㅇ 브람스 피아노 콘체르토 2번 에드빈 피셔 연주 1943 얘들이 좀 복원했다길래 들어봤는데 별로 다르지 않네 근데 음질 확 차이나고 ㅋㅋ'라며 소장 음반을 틀었는데......푸르트뱅글러 전집 가진 사람은 꽤 배 아프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