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nd That Shakes the Barley, 2006

그 어린 밀고자는 처음부터 죽는 것만을 선택할 수 있었다. 그렇게 가려낸 조국과 생명의 가치 우위는 오늘은 굶는 것으로 되어있다. 죽으면 내일이 온다니 모순적이지.

솜에도 있었다는 잉글랜드 군인이 징징대며 주인공을 폭행하는데...아니 어떻게 솜까지 다녀온 인간이 아직도 군대에? 그 참상을 보고도 국가를 믿고 따를 수 있단 말야?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 부결 소식이 아쉬울 따름이다. 다들 못 받아서 안달인 밥상을 엎어버리다니. 모두들 조그만 시골 마을이 되어 깡통 차세요.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