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엠과 같은 해 쓰여진 작품. 가발 쓰던 시절 음악답지 않게, 얼핏 들으면 19세기 후반 내지는 20세기 초반 작품으로 생각될 만큼 후대의 경향으로 쓰여져서 몹시 묘한 기분이 든다. 이외에도 이따금 시대를 앞서간 듯한 작품이 있긴 하지만, 이 모테트는 아무래도 그 가운데서도 돋보임. 기악 위주로 모차르트 좀 들어봤다는 사람 놀려 먹을 수 있다하면 과장이려나. 차이콥스키가 편곡하여 모음곡으로 쓴 바 있다.
Ave verum corpus K618
페쎄쎄베 황금기를 이끈 피에르퐁 시절 영상. 100주년 기념 DVD로 추정되는데 내가 검색을 잘못했는지, 공홈에는 없음.
레퀴엠과 같은 해 쓰여진 작품. 가발 쓰던 시절 음악답지 않게, 얼핏 들으면 19세기 후반 내지는 20세기 초반 작품으로 생각될 만큼 후대의 경향으로 쓰여져서 몹시 묘한 기분이 든다. 이외에도 이따금 시대를 앞서간 듯한 작품이 있긴 하지만, 이 모테트는 아무래도 그 가운데서도 돋보임. 기악 위주로 모차르트 좀 들어봤다는 사람 놀려 먹을 수 있다하면 과장이려나. 차이콥스키가 편곡하여 모음곡으로 쓴 바 있다.
레퀴엠과 같은 해 쓰여진 작품. 가발 쓰던 시절 음악답지 않게, 얼핏 들으면 19세기 후반 내지는 20세기 초반 작품으로 생각될 만큼 후대의 경향으로 쓰여져서 몹시 묘한 기분이 든다. 이외에도 이따금 시대를 앞서간 듯한 작품이 있긴 하지만, 이 모테트는 아무래도 그 가운데서도 돋보임. 기악 위주로 모차르트 좀 들어봤다는 사람 놀려 먹을 수 있다하면 과장이려나. 차이콥스키가 편곡하여 모음곡으로 쓴 바 있다.